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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 커맨더 txt 소설 리뷰소설모아 2021. 7. 2. 19:12
던전 & 커맨더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일 작가 현민 평점 9.6 독자수 67만 명 첫 연재일 2016년 4월 8일 회차 1200화 이상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던전 & 커맨더 txt
던전 & 커맨더는 레이더 능력없는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기위해 레이더 위의 레이더인
커맨더가 되기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대성한, 알찬, 일관성있는, 입체적인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약 5년째 연재되고 있는 작품인데,
읽어 본 분들의 리뷰들을 살펴보겠습니다.리뷰1 :
선발대입니다. 530편까지봄.
진짜 더럽게 내용 전개 안됩니다.
2부인데 아직도 프롤로그 느낌임.
커맨더라는거 언급만하미 아직 시작도 안함ㄷㄷ
던전물인데 던전은 열번도 안둘어가고 중구난방전개에 고구마 진행에 답답하기만합니다.
공짜지만 훌륭한 작품들이 있지만 이건 공짜인 이유거 있습니다.
시간 버리지 마시고 다른 작품 찾아보세요.
리뷰2 :
난 오늘 후기겸 작가의 변이라도 올라올줄 알았음.
어제 완결작 끝에 붙여놓은 꼬다리로 끝내기엔 작가의 사과의 변이라도 필요했으니..
그딴거 없음.
그냥 작가의 의식이 쓰레기인듯.
김준은 작가가 만든 환상의 용사임.
본인은 블쏘 프레지던트 마왕급 윤리의식인듯.
걍 버리삼. 이딴 소설. ㅡㅡ
리뷰3 :
하아... 정말 할 말이 많군요. 작가의 역량이 꾸준히 의심스러웠는데,
이런 일이 터지다니..
1. 판무내공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필력과
설계도를 자랑하는 글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충분한 사람들에겐.. 왜 이렇게 써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글입니다.
2. 모든 내용과 모든 전개가 결말이 없습니다.
마치 초보 소설 작가들이 흔히 저지르는, 화면을 전환하거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그 서술이 능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간의 내용을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
그냥 날려버린 뒤,
이러이러하게 되었다 하고 끝내버립니다.
3. 제목 내용은 던전&커맨더 라고 쓰여 있으나,
정치&술수 정도로 읽는 편이 맞겠습니다.
던전 한 댓번 들어가나... 던전 들어갈 땐 그나마 좀 재미가 있습니다.
거긴 최소한 결과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거든요.
4. 급히 완결을 내려다 분위기가 너무 답이 없어져서 2부 진행을 하겠다고 했고,
이 상황을 작가가 해결할 수 있겠느냐... 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엔 '고작' 이정도 상황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작가는 이제 펜을 놓아야합니다.
5. 2부 진행이 어떻게 될 진 모르겠으나, 외전에 가깝게 진행되던가,
본편을 어떻게든 끌어당겨 쓰려고 질질 끌다 연재중단을 선언하거나,
작가가 각성하여 '사실은 1부 전체가 프롤로그였음 ㅎㅎ' 하며 부당 500편짜리 소설을
7~8부작 정도로 구성하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세번째가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만....
6. 오타도 거의 없고, 문체 자체는 독자들을 충분히 몰입시킬 수 있는 문체이며,
필력 또한 그 수준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소설의 큰 틀과 세부 계획 중 일부는 작가가 구성한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는군요.
간단히 소설 내용을 정리하자면, 주인공은 아무런 능력도 없는 일반인입니다.
그저 주인공의 아버지가 던전에서 실종되었다는 이유로 열심히 훈련하여 캐리어가 되는데,
첫 던전에서 큰 활약을 하며 레이더들 사이에 이름을 알리게 되고,
모든 소설이 그렇듯 쓸데없이 착한 길드마스터를 만나 사부를 알게 됩니다.
사부에게 무공을 전수받고.... 존나 쎄지고.... 레이더로 각성하고.... 템도 하나 줍고....
전형적인 양산형 판타지 소설 전개방식을 따라가다가
뜬금없이 배후 세력이 등장하며 2류 소설의 끝판왕을 강림시킵니다.
1부 완결에서 독자들이 빡친 이유는, 아마도 이 배후 세력을 박살 낸 다음
'이제 드디어 던전과 커맨더가 나오겠지?!' 했는데 완결을 내버려서 그럴 겁니다.
아주 간단한 구성을 해 놓았는데, 단 한사람, 사경백이라는 등장인물의 구성이
작가의 생각이나 상상력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인물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듭니다.
총평을 하자면, 네, 그럭 저럭 읽을만한 소설입니다.
전반부 200화쯤 까진 상당히 전개도 봐줄만 하고,
중간 부분엔 핸드폰을 놓기 어려울 정도로 글이 재밌어지기도 합니다.
결말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면 결말을 내지 마세요.
열린 결말 따위를 논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주구장창 끌고 끌고 가다가 보면
독자들이 아 좀.. 완결 좀... 할때까지 갈거고, 그때 내도 됩니다.
차라리 그랬으면 반발도 적었을거에요.
리뷰4 :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결말 나오기 전까지는. 480화 가량 뿌려놨던 떡밥 회수 거의 없고,
무슨 큰 문제가 생긴건지 말도 안되게 소설을 끝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정말 많은 소설들 봐왔는데,
이렇게 기분이 그지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정말 웬만하면 거르시는걸 추천합니다.
리뷰5 :
1화 - 480화 : 고구마, 5년 후 설정
480-490: 쎄짐
491: 1화만에 막보 잡고 끝. 이건 너무 하지 않음?!
리뷰6 :
선발대입니다....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는데 그냥 주인공이 계속 구르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레이더가 거의 신이고 인성들이 참;;;; 초반은 재밌어서 참고 볼만하지만
뒤로 갈수록 진짜 복장 터지게 합니다.
인내심이 긴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만 저처럼
발암 요소들이 계속해서 해결이 안되고 지속되는거 빡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소설입니다...리뷰를 살펴보니 1부를 종결시킬때 너무 급발진해서
완결하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실망한 것 같습니다.
1부를 완결할 때 조금더 세심하게 완결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1200여편까지 나온터라
500화쯤으 마무리된 1부는 옛날이야기지만
1부때 실망하신 분들이 많아서 선듯 추천하기는 어려운 서술인 느낌입니다.
던전 & 커맨더는 카카페에서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한편씩 무료로 보실 수 있으며,
독점연재 작품이라 다른 곳에서는 보실 수 없습니다.'소설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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