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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TXT 소설 후기
    소설모아 2021. 6. 27. 18:22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연재주기 월, 화, 목, 금
    작가 파랑까마귀
    평점 9.9
    독자수 25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2월 19일
    회차 150화 이상
    장르 현대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TXT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은 현대판타지 소설로
    빙의물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플레이하던 육성게임에 빙의하면서
    본인이 직접 만들었던 그룹을 육성시켜 
    퀘스트를 해결하는 소설입니다.
    엔터물 소설의 변형된 형태의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덕질하게 만드는, 승승장구하는, 술술읽히는, 광팬인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평점도 아주 높은 편이고, 소재도 신선해서
    다른 분들의 리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조아라때부터 쭈욱 봐왔던 독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지르셔도 좋습니다. 
    일단 해시태그에 있다시피 아이돌과 연애 안하니까 안심하셔도 좋고요, 
    여주가 과거의 업보를 청산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작품이 아이돌물 입문작이였는데, 
    이작품을 계기로 다른 작품들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돌에 대해 잘 몰라도 편하게 볼 수 있고 고증도 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무로 보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인내심이 버텨주질 않아서... 
    현실성있는 스토리에 능력있는 여주를 좋아하신다면 지르세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월간아이돌'이라는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을 
    정말 열심히 했던 사람으로써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나도 이랬는데.. 하는 동질감이..ㅎ 그럼 이만


    리뷰2 :
    선발대입니다
    아이돌이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해요!
    조아라에서 오신분들은 51화부터 보시면 됩니다. 
    아이돌 팬이 아님에도 글이 술술 잘읽히고 그룹이 성장해가는걸 보면 
    저절로 팬이됩니다ㅠㅠ
    망돌중에 망돌이라서 6년찬데 모르는 사람은 신인인줄 알아요. 
    같이 컬러즈합니다!ㅠㅠ


    리뷰3 :
    갓성장물입니다. 
    여주의 다재다능함과 사이다, 그리고 모노크롬의 성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모노크롬의 팬덤인 컬러즈의 반응까지 전부 따뜻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아이돌들을 파시는 분들이라면 약간의 현실고증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더욱 재밌으실 것 같습니다. 
    여주와 모노크롬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서 즐겁게 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4 :
    선발대 리뷰가 없어 남겨봅니다.
    1. 폰겜 빙의물입니다. 
    아이돌 키우기 폰겜에서 본캐 말고 본캐 돈 부족할 때 
    돌리던 처음 만든 듯보돌 키우는 내용입니다.
    2. 매니저물입니다. 
    본인든 사장딸인 이사로 빙의했는데, 
    스케쥴부터 스타일, 헤어, 프로필촬영, 방송, 프로듀싱까지 다 따라다닙니다. 
    직위가 매니저가 아닌 이유는 돈있고 빽있고 능력있는 주인공을 편하게 그리기 위해, 
    즉 flex를 끼얹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최애로 키우던 돌의 덕질끼가 있고 키워야할 돌에게 방치의 죄책감이 있으며, 
    방치했던 업보가 하나 둘 나옵니다. 그거 청산하며 키워갑니다.
    4. 덕질을 위한 부분이 가끔 도드라져 보입니다. 
    단, 개개인의 캐릭터는 좀 밋밋합니다. 
    누군 잘생김, 누군 메댄, 누군 메보 나뉘어져있지만 단순 대화만 놓고 보면 
    확 구분되진 않습니다. 
    캐릭터 살려보겠다고 무리한 특징(말투, 버릇, 행동)을 넣지 않아 
    더 현실스럽긴 하지만 그덕에 눈에 띄는 특징도 딱히 없습니다.
    5. 문체는 평이합니다. 잘쓰지 못한단게 아니라, 특히 돌출되거나 
    뒤떨어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비문도 문학에서나 비문이지 구어체로 생각하면 평범하죠. 
    소설로 보면 좋다고 봅니다.
    결론 ㅡ 본 리뷰는 무료본까지 본 리뷰입니다(약 1권 반 분량?) 
    돈있고 빽있고 능력있는 여자가 남돌 키우는 내용입니다.

    최신화(128)까지 후기 추가(보완)
    온갖 속성의 로판남캐(충성견 요망견 등등)이 있고, 
    그런 캐릭터들이 여주에게 할만한 대사, 행동을 하지만 썸은 없으니 로판은 아냐!
    주인공이 녹음, 드라마 등 일정 다 따라다니고 
    작품골라주고 아이디어 내놓고 하지만 매니저 아님! 이사임!


    리뷰5 :
    주인공의 업보로 망한 망돌 다시 키우기 프로젝트.
    한쳐먹은 망돌 팬덤에 과몰입할 수 있음. 
    일단 무료편 이랑 주는 대여권써서 봤는데 아직까지 특별히 재미있는 건 모르겠고 
    무난무난한 아이돌 육성물. 
    소속 아이돌들의 개성이나 입체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더 봐야 알 것 같음.


    리뷰6 :
    여돌위해서 남돌굴리는 여주. 
    연애요소 없음. 
    현실남돌과는 다르게 애들이 순둥해서 보기좋음. 
    대신 어쩔수없는 남돌이라 빡치는 거 있음 '남돌이니까' 영업으로 쳐주는거. 
    여돌이었으면 욕먹었을 만한 거. 
    그거 생각나서 계속 개빡침. 
    그거 빼고는 불편할 부분 없음.
    컬러즈도 현실 남돌팬덤에는 있을수 없는 순둥함이고ㅋㅋㅋ

     

     

    먼저 읽어보신 독자님들의 리뷰를 살펴보니
    게임속이라 그런지 연애부분이 없어서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엔터물, 연예인물 소설에서 너무 많이 클리셰로 사용되어서
    그런 부분에 질리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게임 속인 현실에서 직접 이사로 활동하면서
    아이돌을 키우는 모습에 과몰입해서 볼 수 있는 소설이라 평가 하면 
    될 듯 합니다.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TXT는 200-250화 쯤에
    완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 3분의 2정도 스토리가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신선해서 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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