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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 TXT 판타지 소설 감상후기소설모아 2021. 7. 29. 09:40
이탄 연재주기 매일 연재 작가 쥬논 평점 7.0 독자수 38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2월 5일 회차 600화 이상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이탄은 유명한 작가님이신
쥬논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쥬논 작가님은 꽤 오래된 작가님이신데
명작을 많이 쓰신 분입니다.
그래서 기대감을 안고 보려 했는데
평점이 7점이라 궁금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유익한, 힘숨찐인, 중독성있는, 수준높은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평점이 왜 낮은지 다른 독자분들의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리뷰1 :
솔직히 하라간도 괜찮았는데..
샤피로는 별로였음.
어쨌든 사대신수 마지막 이탄이 굉장히 궁금하긴 하니까
읽기 시작해봅니다.
리뷰2 :
보지마세요.
이건 망작입니다.
처음부분 재미있다고 따라 올라오면 안됩니다.
최근화에서 답이 없어요..
최근화 근황) 이유 없는 힘숨찐, 재료나열, 쇼핑, 똑같은 레파토리 반복
중입니다.
리뷰3 :
선발대입니다.(현재 15권)
14권 넘어가면 무슨 이상한 곳에서 싸움은 없고
쇼핑만 14, 15권 내내 합니다.
14, 15권은 거르기 추천합니다.
리뷰4 :
아직 시작 안하셨다면 여기서 그만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정말 고구마 백만개는 먹은 듯한 답답한 전개에
전작인 하라간보다 설정붕괴가 더 심한 망작입니다.
하라간에서 투명마수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지
이 작품의 주인공인 이탄도 머치킨으로 10권까지 끊임없이 강해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강해지기만 한다는 겁니다.
주인공은 힘을 끊임없이 탐하면서도 애써 얻은 힘을 숨기고 쓰지 않습니다.
단지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힘을 숨긴다는데 그 어마어마한 힘을 쌓는
이유로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검술, 마법, 술법 등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한번씩은 보았을 듯한
설정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막 가져옵니다.
뒤에 가면 이 작품이 무협인지, 판타지인지 정체성이 모호해집니다.
심지어 1000명이 모여서 거신을 소환한다는 설정도 나오고, 20KM 넘는 악마도
소환하고, 설정이 계속 산으로 갑니다.
작가가 분량을 늘리기 위해 이것저것 가져다가 쓰는 것인지,
자신이 짜놓은 초기 설정을 잊고 그냥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기대감이 없어 하차합니다.
리뷰5 :
힘숨찐 최강..
솔직히 15권까지 보는 동안 딱 8권까지
쥬논 폼 되찼았네. 이게 쥬논이지.
8권 이후부터
양판소 쥬논 돌아왔네.. 이렇게 됩니다.
재료난열을 매 편마다 해대냐 이랬습니다.
작가쥬논과 양판쥬논의 정체성이 왔다갔다하는 이중정체성..
물론 양판쥬논의 결정체인 하라간보다는 낫다 싶다가도
눈물 몇밀리미터 등껍질 몇개 이거 매 편마다 보면 눈이 썩는 것 같습니다.
리뷰6 :
무슨 양산형 게임 보는 것 같이 됨.
게임 소설도 아니고 말 그대로 게임 보는 것 같음.
쥬논 왜이렇게 됬나요?
리뷰7 :
이거 시간대 순서사 샤피로 > 이탄 > 바하문트 > 하라간 순서라네요.
리뷰8 :
여러분 이거 아 사대신수 싸움이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다!
같은게 아니면 보지 마세요.
기다무로 보기도 아깝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주인공이 그릇된 차원이었나? 거기 갈 때부터 답이 없어짐.
이게 쥬논이 쓴게 맞나 싶을정도.다른 분들의 리뷰를 살펴보니
옛날 쥬논 작가님의 설정, 필력이 제대로 안나와서
비추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평점도 낮아진 듯 합니다.예전 작품은 정말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현재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대체로 이전에 책으로 출판될 때 소설을 쓰신 작가님들이
웹소설로 오면서 제대로 힘을 못쓰시는 듯 합니다.쥬논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는
<샤피로>, <아인의 강림>, <흡혈왕 바하문트>, <하라간>,
<규토대제>, <천마선> 등이 있습니다.이탄은 카카페에서 보실 수 있으며,
1권 분량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기다무도 적용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서 읽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소설모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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