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모아

남주의 아이는 싫습니다 TXT 로판 소설 감상후기 리뷰

헐이유 2021. 6. 21. 20:58
남주의 아이는 싫습니다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금
작가 손츄니
평점 9.9
독자수 35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3월 6일
회차 130화 이상
장르 로맨스 판타지
일러스트 돼지케이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남주의 아이는 싫습니다 TXT



남주의 아이는 싫습니다는 남주의 아이를 낳다가
죽게되는 조연에 빙의한 주인공에 관한
스토리입니다.
솔직히 조금 흔한 소재와 줄거리라
관심이 안갔지만
일단 읽어보고 판단하자는 생각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열정적인, 얼굴붉히는, 고퀄인, 허전한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독자분들의 리뷰를 통해 소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1 :
요즘 소설 재밌는거고 뭐고 많이 나와서 좋긴 한데 
솔직히 제목을 좀 더 신선한걸루 가지고 왔으면 좋겠음ㅠㅠ 
제목 때문에 묻히는 느낌이라 너무 속상함..


리뷰2 :
이 작품은 약간 조금의 착각과 잔잔한 물인데요! 
초반엔 휙휙 몇년씩 뛰건너서 잠깐 내용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또 금방적응할수있어요! 
30화 안에 프롤로그가 나오구요! 
막 15살 부터 천천히 16~17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것을 좋아하는분들은 
기다무로 봐주시고 전개가 빠른것을 좋아하는분은 보셔도 될것같아요!
초반엔 휙휙 잘 넘어가는데 뒤로갈수록 약간 루즈해질수도 있어요.. 
남주랑 여주가 살짝 대화를 안할때가 있어서  답답하거든요. 
그래도 조금 참다보면 또다시 대화를하는데 그것도 못버티시겠다 하면 기다무로봐주세요! 
그리고 공주님.. 원작 여주가 어떤성격이냐하면 
살짝 흥미로운것을 좋아하고요 현재까지는 적군이아닌 여주에게 호의로운 아군입니다!
남주가 전쟁나가는것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조금의 스포를 하자면 3화안에 돌아오고요!  
프롤로그는 위에 적었다시피 30화 안에 나옵니당.

이건 타작품들과 다르게 몇화씩  훅훅넘기시면 감정선이해가 안될수도있어요ㅠㅜ 
한화가 달달하면 다음화가 갑자기 피폐스러워진달까..? 
읽으실거면 한화한화 차근차근읽어야 이해가능하실거 같아요!


리뷰3 :
왜 꼭 빙의자는 부모나 가족에게 학대를 당하거나, 
부모 중 한 쪽이 없어서 가난하게 자라거나, 
기껏 열알바하다 대학가기 직전 내지 취업하기 직전에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하는 거지? 
주인공을 일단 불쌍하게 만들어서 동정표를 따고 들어가지 않으면 불안한가?


리뷰4 :
30화 정도까지 대충 읽어봤는데 너무 전형적으로 양판형 소설.. 
크게 모난 부분은 없는데, 또 굳이 읽을 이유도 없을 거 같은..?ㅠㅠ 
남주, 집사가 여주 무시하다 여주가 전생 지식 활용해서 착하게 굴면 
여주 인정해주고.. 타 소설과 구분되는 특징도 없고..ㅠ 
너무 흔한 소재에 단순한 문체ㅠㅠ


리뷰5 :
선발대 입니다.
현 49화까지 읽었는데 개연성도 괜찮고 여남주 매력도 있어요. 
고구마도 딱히 없었습니다.
답답한것도 없고요. 
책읽을 때 예민하신분들은 여주가 원작여주의 자리를 뺏은 것 같아서 
미안해 하는 부분이 조금 답답하게 느끼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딱히 그부분도 크게 걸리지 않습니다.


리뷰6 :
일단 전체적으론 괜찮아요.
남주 여주 각각 매력있긴 하고 설정 구멍 없이 개연성도 괜찮습니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약간 잔잔한 느낌이라 사실 읽다가 중간에 
약간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로맨스 진도도 좋아요. 
다행히도 여주가 남주한테 비밀을 숨기고 읽는 내내 답답함을 
느끼게 할까 걱정했는데 마력 저항증과 관련된 비밀을 비교적 빠르게 털어놨습니다.
그런데 이렇다 해서 고구마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고구마가 크진 않은데 작은 고구마가 질기게 가는 느낌...? 
여주가 자신의 병 때문에 계속 떠날 생각만 하는 것 등등.. 
이런 것 때문에 약간의 고구마 있습니다.
총평: 대체적으로 만족함. 스토리 진행 적절하고, 로맨스 진도도 좋고,
여주 남주 둘다 매력 있어서 읽을만 함. 다만 작은 고구마 있고 
이 고구마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거 같음. 
그러나 못 읽을 정도의 답답한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볼 만 하다고 생각함. 
(애초에 여주가 처한 상황 때문에 생긴 어쩔 수 없는 고구마라 
이해해야 할 수 밖에 없는 느낌)

 

 

저와 같이 이미 비슷한 소재의 소설이 많이 나온 상황이라
특이점을 찾지 못한 독자분들이 많았습니다.
싫지는 않지만 그다지 읽어야 할 이유도 못찾은 듯한
느낌인 듯 싶습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전형적인 소설이라는 느낌에
쉽게 읽어나가지를 못하는 듯 합니다.

 


남주의 아이는 싫습니다 TXT는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작품입니다.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으니
일단 읽어 보고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계속 읽을지 말지 결정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